한파의 다락방

데이터 시각화와 동적 차트에 들어갔다!

사실 이거 배운 이유도 내 자산관리표를 동적으로 관리하고 싶었기 때문이 컸다.

raw 데이터를 가공하여 자산 관리표를 만들고 있는게 아니라 그때그때 필요한 값을 줘야지만 차트가 변경되어 아쉽다.

디자인이야 20년 가까이 신경 안쓴게 하루아침에 나아질 수는 없으니... 일단 차트를 어떻게 만드는지부터 알아보자.

그래서 데이터 시각화가 뭔데?

→ 내가 보여주고자 하는 (또는 상대방이 보고 싶어하는) 자료는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것

이에 따라 어제 데이터 관리에서 배웠던 내용처럼 지켜야 할 3가지 정도의 원칙이 있다.

① 차트 색상은 최대 3개를 넘기지 않는다.
② 차트 색상은 '강조색'과 '보조색'을 정한 후 사용하면 편리하다.
③ 차트에 불필요한 요소 (예: 차트제목, 세로축, 눈금선) 등을 숨기면 더욱 보기 좋은 차트를 만들 수 있다.

 따라서 각 데이터마다 적절한 차트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Table 1. 대충 사용 예시

이러한 점을 참고해 대시보드 예시를 만들었다.

대시보드는 피벗 테이블과 슬라이서 삽입을 이용하여 도형 등을 삽입해 디자인 할 수 있다. 

디자인은 배워서 고쳐나가겠다. 

추가로 대시보드를 만들면 여러가지 도형을 쓰게 되는데, 여러 개체를 한번에 선택해야 할 때가 있다.

이럴 때는 [홈] →  [찾기 및 선택] → [개체 선택]

을 골라주면 된다.